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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오는 16일 웃음교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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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오는 16일 웃음교실운영
  • 송준길기자
  • 승인 2012.05.14 1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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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에는 골다공증 예방교실

영등포구는 16일 대림동 보건소 분소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웃음치료 건강증진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허인원 웃음치료사가 맡았으며 ‘웃으며 운동 최고의 보약’을 주제로 ▲웃으며 운동하는 법 ▲웃으며 대화하는 법 ▲웃으며 일하는 법 등 웃음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건강지식을 전달하여, 구민의 건강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건강교실은 웃음과 건강에 관심 있는 구민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단, 전화접수(☎2670-4864) 선착순 30명만 참석할 수 있다.
한편, 대림동 보건소 분소는 오는 23일 ‘건강한 골격, 108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골다공증 예방교육과 골밀도 검사 서비스를 추가로 실시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최정화 의약과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건강한 골격을 유지하는 법 등을 강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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