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는 각종 재난에 대비해 민간부문의 주체적이고 유기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Safe-은평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Safe-은평만들기 사업’은 지역실정을 가장 잘 아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생활권의 단위로 어린이 안전분야, 시설물 안전분야, 주거생활 안전분야 등의 생활안전관리를 시행하는 사업으로, 민간부분의 생활안전의식의 생활화, 체계화를 통해 안전의식이 행동으로 실천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또한 관이 주축이 되는 재난예방사업 역시 철저하게 추진할 계획으로 , 지난해에 이어 지하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사업 및 침수취약가구 공무원 돌봄서비스(1가구 1담당제)사업 및 수해예방용 양수기 일제점검, 풍수해 교육ㆍ훈련 등 각종 수해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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