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유적지와 황순원 문학촌(소나기 마을) 방문
도봉구는 도봉구 여성을 위한 고품격 교양강좌 ‘덕성-도봉 여성 아카데미’ 교과과정 중 하나인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5월 9일에 운영한다.
덕성-도봉 여성 아카데미는 3월 28일 개강하였으며 총 12주의 교육일정으로 구성되었다. 그 동안 강사들의 열띤 강의와 수강생들의 많은 참여 속에 5회가 진행되었다.
6회차 교육은 현장학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현장학습은 다산유적지 관람과 황순원 문학촌(소나기 마을) 방문으로 구성하였다. 다산유적지 관람은 다산 정약용선생의 생애와 사상, 실학을 문화적 시각으로 재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한 우리문화의 체험도 가능하다. 황순원 문학촌(소나기마을)에서는 소설가 황순원 작가의 작품의 의미를 되새기며 체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