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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어버이날 앞두고 기념행사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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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어버이날 앞두고 기념행사 줄이어
  • 송준길기자
  • 승인 2012.05.06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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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내 복지관 및 각 동에서 다양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4일 거구장에서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및 생일축하잔치 등 독거노인 등 150여명을 모신 가데 마포구독거노인복지센터 주관으로 어버이날 행사가 진행됐다.
오는 8일어버이날에는 마포노인종합복지관, 우리마포복지관, 성산종합복지관, 마포노인복지센터, 보사노인복지센터, 아현실버문화센터 등에서도 어버이날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마포종합사회복지관(9일)에서도 국악공연과 수지침, 네일아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각 동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염리동에서는 지난 2일, 염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주최로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어버이날 경로잔치를 열어 어르신들게 미소를 되찾아드렸다.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에 김영수 회장의 찬조금을 보태 마련한 기금으로 관내 어르신 30분께 푸짐한 식사를 제공한 바 있다.
리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해에도 연말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노인정 8개소에 쌀 160㎏을 전달하고 저소득층 어르신 20명에게 사랑의 내의를 전달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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