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는 여름철 집중호우피해에 대비 지역내 건축공사장 특별 안전점검에 나선다.
대상은 연면적 3,000㎡에서 10,000㎡ 이내 공사장 12개소로 지하터파기 구간 가시설과 공사장 휀스ㆍ비계 등 낙하, 전도 여부와 지반침하, 구조물 건설장비 등 전도 위험, 공사장 주변 배수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수ㆍ보강토록 하고, 사고발생 위험이 있는 공사장은 관리주체에 통보하여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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