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회는 오는 4월 30일부터 2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결산검사를 이끌 책임위원으로 김춘례 운영복지위원장을 선임하고 일반위원으로 참여할 4명의 인원에 대해 다양한 경로로 추천을 받아 예산 또는 회계 업무에 능통하고 관련 업무를 5년 이상 담당한 경험을 가진 적합한 인사를 선정하여 위원으로 선임해 25일 위촉식을 개최했다.
일반위원으로 선임된 4명은 전직 공무원 출신인 김기석, 장세택 위원과 공인 회계사인 백공용 위원, 세무사인 서태원 위원으로, 위원들은 각 국별 소관업무를 할당하여 예산집행 전과정에 대해 세세히 살펴보고 불합리한 문제점 등을 도출하여 다음연도 예산편성 및 집행에 반영하도록 의견을 제출할 예정이다.
5월 19일까지 진행될 이번 결산검사는 기간 연장시 5. 20일부터 10일간 추가 진행하며 결산검사 종료일로부터 10일 이내 검사 의견서를 제출하여 결산검사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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