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의회는 2일 본회의 직후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과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광진구 의회(의장 김수범)과 선플 달기 운동본부간 협약식과 실천 선언식을 가졌다.
이날, 김 의장은 "선한 말과 선한 글은 선한 행동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사회를 이룩하는데 앞장 설것을 선언한다고" 말하고
민병철 선플 달기 국민운동본부 이사장(건국대 교수)은 선플운동은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악플 대신 격려와 용기를 주는 선플을 달아 주자는 운동으로 한사람이 논리적인 선플을 달기 시작하면 분위기가 변화되면서 선플 참여가 이어지고 이를 바탕으로 건전한 토론 문화가 형성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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