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법 의건 행정처분단행
동작구(는 어린이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해 24일부터 27일까지 특별 점검을 펼친다고 밝혔다.
점검은 어린이들이 자주 찾는 학교주변 200m 내에 있는 문방구를 비롯한 편의점, 슈퍼마켓, 분식점 등 240여개소를 대상으로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와 공무원이 합동으로 나선다.
구는 어린이들의 사행심을 부추길 우려가 있는 저해식품 진열 판매여부와 우수판매업소에서의 고열량, 저영양식품 판매여부, 무표시 제춤 보관 진열 판매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구는 이번 점검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거해 행정처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