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결산검사 대표의원, 정영철 의원 선임
성동구의회는 20일부터 24일까지 제191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20일 1차 본회의에서는 지난해 구 예산집행을 검사할 2011 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에 정영철의원을, 검사위원에는 유경선․김지현 공인회계사를 각각 선임했다. 오후에 열린 성동지하차도 철거 추진 특별위원회에서는 ‘성동지하차도 철거 용역’에 관한 소관부서 업무보고를 받고 질의와 답변을 진행했다.
23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상정 안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이번 회기에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기대 의원 외 4명이 공동 발의한 ‘서울특별시 성동구 유통기업 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7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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