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는 제188회 임시회를 4월 18일부터 4월 25일까지 8일간 일정의 개회했다.
박길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의회가 승인해준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되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효율적으로 사용되었는지 꼼꼼하게 확인하기 위해 2011회계연도 결산을 위한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조례안등 당면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며 “주민들이 진정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당면 안건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동료위원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제188회 임시회는 4월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월 19일부터 4월 24일까지 위원회 활동, 4월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및 기타 당면안건을 처리 후 폐회한다.
주요 안건은 ▲ 201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서울특별시 용산구 유통기업 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현장방문의 건(서울자동차고등학교, 남영동 주민센터) ▲해빙기 대비 취약시설 안전점검 결과 보고의 건 등 총 4건으로 이번 회기에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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