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2 14:14 (목)
합천서 드라마 보조출연자 탑승 버스 굴러 31명 사상
상태바
합천서 드라마 보조출연자 탑승 버스 굴러 31명 사상
  • 강승우 기자
  • 승인 2012.04.18 0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 오전 5시35분께 경남 합천군 대병면 하금삼거리 방면에서 드라마 보조출연자들이 탄 47인승 버스가 도로를 벗어나 논으로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박모(49)씨가 숨지고 30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버스가 제동장치 이상으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충돌한 뒤 전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