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10 17:00 (목)
강남구, 독서심리지도 과정 24일 개강
상태바
강남구, 독서심리지도 과정 24일 개강
  • 엄정애기자
  • 승인 2012.04.17 1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식기부자 관내 7개 초등학교에서 자원봉사

강남구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독서를 통해 아이들의 심리적 문제에 접근하는 ‘독서심리지도(리딩큐어)’강좌를 개설운영하고 있다.
독서심리지도(리딩큐어)는 심리학적 이론의 기반 위에서 독서를 매개로 각 개인의 심리적, 정서적, 행동적 문제에 접근한 뒤 대화를 통해 각 개인이 새로운 가치관을 정립하고 문제해결의 효과적인 방법을 찾도록 도와주는 독서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수강대상은 자녀들의 심리를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 관계를 향상시키려는 학부모, 보다 효율적인 상담을 원하는 학교교사, 도서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사서, 소외 계층에게 보다 나은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원하는 사회복지사, 보다 전문화된 독서지도를 원하는 강사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수강할 수 있다.
독서심리지도 전문가반이 정원 20명으로 3월 21일부터 모집 중인데 현재 16명이 접수중이며 오는 24일 개강한다.
또한 기본반은 정원 35명으로 5월중순경부터 모집이 시작되며 오는 6월 19일 개강하고 심화반은 8월 중순 경 모집할 예정이다. 강의는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강남구 평생학습센터 롱런아카데미에서 진행되며 강남구평생학습홈페이지(www.longlearn.go.kr), 2104-1683로 신청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