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31일 용산아트홀 람에서
용산구는 예비 창업자와 업종 전환 예정자를 대상으로 ‘용산구 소자본 창업강좌’의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소자본 창업강좌는 서울신용보증재단 마포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용산구상공회와 함께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용산아트홀 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 내용은 ▲자금 및 보증제도 ▲ 아이템 선정과 창업 트랜드 ▲마케팅 전략 ▲상권분석 및 입지선정 ▲창업세무 및 4대 보험관리 ▲사업타당성 분석 및 사업계획서 작성기법 등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필수과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창업강좌 수료자에게는 창업특별자금 5천만원, 사업장임차보증금 5천만원 등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자금을 신청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예비 창업자와 업종전환 희망자는 4월 16일부터 5월 21일까지 서울시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http://www.seoulsbdc.or.kr) 홈페이지 및 용산구청 지역경제과(☎2199-6785)로 방문 또는 유선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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