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특별시의회는 3월 2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남양주 조각회의 ‘벽, 소통 展’을 연다.
아름다운 서울 성곽을 테마로 현대적인 발상으로 같이 호흡할 수 있는 조각작품을 표현하여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서 널리 알리고자 본 전시회를 기획하였으며, 관람객에게는 우리의 성곽을 다시 한번 재조명하여 우리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울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서울시의회 중앙홀 전시장 대관은 이번이 46번째로 그동안 문화예술인들에게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많은 시민들에게는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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