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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조선의 해가 뜨는 곳 생생투어’ 문화해설사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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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조선의 해가 뜨는 곳 생생투어’ 문화해설사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 엄정애기자
  • 승인 2012.02.28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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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월 두 달간 교육 수료 후 문화해설사로 본격 활동

동대문구는 3월 7일까지 ‘조선의 해가 뜨는 곳을 알리는 길잡이’ 문화해설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구민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월 15,000원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 매주 목요일 동대문구 정보화도서관에서 문화해설사로서의 기본소양과 해설안내기법, 동대문구지역의 문화유산과 역사에 대한 교육 등을 받게 된다.
문화해설사 양성과정을 마치면 ‘조선의 해가 뜨는 생생코스 스탬프 투어’에 본격적으로 투입되어 투어 참가자들에게 한의약박물관, 선농단, 영휘원, 세종대왕기념관 등 관내 주요 문화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의미를 전해주는 문화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
조선의 해가 뜨는 생생코스는 동대문구의 숨겨져 있는 역사, 문화를 통해 어린이들의 가슴속에 희망과 꿈을 심어주고자 만든 프로그램으로서 지난해 처음 시작해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에서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동대문구의 대표적인 투어 프로그램이다.
구는 지난해 문을 연 조선의 해가 뜨는 생생코스 스탬프투어에 이어 올해 진행될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선농단, 영휘원, 세종대왕기념관 등에서 음악과 영화, 교육이 함께 어우러진 문화의 향기가 물씬 풍겨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한다.
동대문구 구민이면 누구나 문화해설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경우 서울형 사회적 기업인 (주)코리아헤리티지센터 홈페이지(www.hse-korea.co.kr) 또는 전화(☎355-7990)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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