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는 3월 1일까지 한국전기안전공사 성동지점의 협조를 얻어 가로판매대, 구두수선대 등 보도상영업시설물 위험요인의 제거, 현장점검 등의 전기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전기사업법 시행규칙에 따라 3년마다 실시하는 이번 검사로 총 대상 98개소 중 22개소가 구의 지원을 받아 발전기·계량기 사용시 주의사항, 과부하 여부 육안확인 방법 등 종합적인 안전교육 및 안전점검을 받게 됐다.
점검을 통해 시설개선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행정지도 후 개선완료시까지 특별관리를 실시하여 운영자 스스로도 시설물과 주민의 안전에 관심을 갖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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