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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성노인복지관 ‘좋은 인연’ 우림각에 감사장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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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성노인복지관 ‘좋은 인연’ 우림각에 감사장 전해
  • 한상우 기자
  • 승인 2018.01.04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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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평택복지재단 김학연 이사장, 우림각 박상규대표.

지난해 12월 27일 평택시 팽성읍에 소재한 평택복지재단 산하 팽성노인복지관은 ‘우림각’에게 ‘감사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우림각(박상규 대표)과 평택복지재단(김학연 이사장), 팽성노인복지관(관장 김태형)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장 전달 및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우림각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독거어르신들에게 매월 12명의 어르신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식사(짜장면, 탕수육 등)를 제공하고 있어 본 식을 진행하였다.

우림각은 2012년부터 5년 동안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세스코 멤버십에 등록되있을 만큼 청결을 중요시 하고 있으며 언제나 최고의 맛을 제공하기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음식의 맛 만큼이나 나눔에 힘쓰는 가게로 유명한데, 팽성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에게도 지속적으로 음식을 후원하고 있다. 본 복지관에 후원하게 된 계기 또한 지인으로부터 저소득 어르신들이 잘 먹지 못하고, 외식을 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 도움을 주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제안에 바로 실천에 옮기게 됐다. 

박상규 대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셔야 하는데 잘 못 드시고, 어렵게 사신다고 하니 마음이 많이 쓰여 시작하게 됐는데 어르신들이 오셔서 드실 때 마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는 말 한마디가 정말 따뜻했다”며 “지속적으로 팽성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겠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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