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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주)이마트와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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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주)이마트와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식
  • 송준길 기자
  • 승인 2012.02.20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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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자원봉사센터는 2012년 기린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사회기업과 손잡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적극 펼친다.

중랑구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1일 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주)이마트 상봉·묵동점 직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계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위한‘희망나눔 프로젝트 2차 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희망나눔바자회를 통한 관내 소외된 저소득 이웃 지원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아동 주거환경 개선 ▲장애아동 문화체험 활동 지원 등 협약식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주)이마트 상봉·묵동점 주부봉사단(30명)이 발족해 체계적이고 실천적인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

그 동안 (주)이마트 상봉·묵동점은 지난해 2월에 1차 협약을 맺은 이후 학용품을 전달하는 ‘희망바구니’,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하우스’, 장애아동 나들이 봉사인 ‘희망나들이’등 월별 테마가 있는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해 1,300만원 상당을 후원하였다.

또한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에 면목구립경로당을 찾아 ‘희망을 나누는 자장면 데이’, 매월 셋째주 금요일에는 신내노인종합복지과에서 ‘찾아가는 국수데이’를 매월 운영(1,000만원 상당)하여 어르신 공경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 내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와함께 지난해 4월과 10월에는 이마트직원들이 손수 모은 쌀 2,000kg(500만원 상당)을 관내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어린이를 위해 나눔봉사를 실시하였고, 저소득 홀몸어르신에게 방한용 이불 170개(350만원 상당)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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