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의회는 2011학년도 관내 초·중·고 48개교 졸업생 중 올바른 품성과 성실한 자세로 학교생활에 충실하며, 학교성적이 우수하고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타에 모범이 되는 학생에 대한 표창을 실시한다.
이병윤 의장은 8일 오전 10시 대광중학교 제61회 졸업식에 참석해 표창을 수여하면서 “졸업생들과 부모님들에게 축하드린다”며 “졸업은 끝이 아니라 꿈과 희망을 품고 새 출발을 다지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졸업식 행사는 2월2일 대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월22일 청량정보고등학교를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 인재육성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는 금번 표창수여는 각급 학교장의 추천에 따라 동대문구의회 공적심사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선발하여 학교 졸업일정에 맞춰 시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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