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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부산, 지역 최초 행복주택 입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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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부산, 지역 최초 행복주택 입주 시작
  • 송혜정 기자
  • 승인 2017.08.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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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정식)는 오는 25일 부산지역 최초로 부산 용호동에 행복주택 14호의 입주를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이날  LH 관계자 등 인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기념행사를 가졌다.

 부산용호 LH행복주택은 경성대학교, 부경대학교, 동명대학교 등 다수의 대학교들이 인근에 있고, 버스 및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 이용에 편리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월 10만원 내외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당시 53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LH 부산울산본부 최정식 본부장은 "행복주택은 대학생·사회초년생 등을 위해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이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에 짓는 임대료가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행복주택 공급을 확대하여 주거가 취약한 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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