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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따복하우스 4차 민간사업자 금호산업㈜ 컨소시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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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따복하우스 4차 민간사업자 금호산업㈜ 컨소시엄 선정
  • 김지호 기자
  • 승인 2017.06.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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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BABY 2+ 따복하우스' 4차 사업자로 금호산업㈜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4차 사업지구는 다신지금A5, 하남덕풍 2곳이며 2209가구를 공급한다. 사업비는 3060억원이다.

 이중 다산지금A5는 2078가구 규모다. 도의 따복하우스 중에서 가장 많다. 하남 덕풍은 151가구다.

 도는 4차 사업지구 공급물량 중 1747가구를 신혼부부에 공급한다.

 도는 8월 금호산업㈜ 컨소시엄과 협약을 체결한 뒤 오는 11월까지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을 마무리한다.

 다신지금A5, 하남덕풍의 착공은 각각 오는 12월, 내년 3월이다.

 입주는 하남덕풍이 2019년 10월로 더 빠르다. 다산지금A5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도는 수원 광교 등 4개 지구 291가구 1차 민간사업자로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을, 수원 망포 등 5개 지구 382가구 2차 민간사업자로 푸르지오서비스㈜ 컨소시엄을 각각 선정했다.

 도 관계자는 " 3차와 5~7차 민간사업자는 현재 공모를 진행 중"이라며 "7월까지 모든 사업자 선정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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