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신언론인회가 30일 서울 성북구 동선동에서 2017년 총회를 열고 신은경 전 KBS 앵커(영문)를 제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유은하 전 KBS 라디오 PD(가정), 김국향 전 KBS 라디오 PD(독문), 채영신 전 KBS 아나운서(불문), 황인우 전 KBS 아나운서(지리), 송정연 SBS 라디오 작가(국문) 등 1~5대 회장은 고문으로 추대됐다.
부회장은 이명숙 TJB 미디어사업팀 차장(영문)·정희정 전 문화일보 기자(중문), 감사는 황은주 KBS 라디오 작가(국문)가 맡았다. 기획이사 윤중원 KBS 라디오 작가(국문), 사업이사 유은미 방송작가(국문), 대외협혁이사 김희원 TBS PD(동양화), 홍보이사로는 김보빈 TBS 아나운서(경제)가 뽑혔다. 사무국장은 김태은 전 뉴시스 문화전문기자(국문), 사무부국장은 박지현 원주MBC 아나운서(지리·심리), 그리고 간사는 윤정인 MC(성악), 김은지 YG엔터테인먼트 PD(국문), 엄지영 전 국민일보 기자(미컴), 박종화 전 CJ헬로비전 순천 아나운서(일문)다.
성신언론인회는 이날 언론계 진출을 희망하는 재학생들을 위해 성신여대에서 특강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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