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3일 오후 11시부터 4일 오전 3시까지 서울도시고속도로에 대한 도로전광표지(VMS), 인터넷, ARS 등 교통정보 제공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3일 밝혔다.
공단은 교통관리센터 자동화 설비를 보강하고 점검을 통해 교통정보 제공시스템의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공단 관계자는 "교통량이 적은 심야시간대를 택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했다"며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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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은 3일 오후 11시부터 4일 오전 3시까지 서울도시고속도로에 대한 도로전광표지(VMS), 인터넷, ARS 등 교통정보 제공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3일 밝혔다.
공단은 교통관리센터 자동화 설비를 보강하고 점검을 통해 교통정보 제공시스템의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공단 관계자는 "교통량이 적은 심야시간대를 택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했다"며 양해를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