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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윤민수, 녹화도중 쓰러져 응급실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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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윤민수, 녹화도중 쓰러져 응급실 행
  • 윤이나 기자
  • 승인 2016.10.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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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컬그룹 '더 바이브'의 윤민수가 과로로 쓰러졌다.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민수는 17일 오후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장으로 향하던 도중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 응급실로 행했다. 
 
더바이브는 "최근 각종 해외활동과 단독 콘서트 준비 및 음악 작업에 몰두하다 몸에 무리가 온 것으로 보인다"며 "병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진단 결과가 나오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윤민수는 2014년 바이브 류재현과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회사 경영과 '불후의 명곡' MC, 프로듀서 활동 등을 병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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