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17 16:16 (일)
tvN '혼술남녀', 방송 2회만에 3% 돌파
상태바
tvN '혼술남녀', 방송 2회만에 3% 돌파
  • 신다비 기자
  • 승인 2016.09.07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tvN 새 월화드라마 '혼술남녀'(극본 명수현·연출 최규식)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3%를 돌파했다.
 
tvN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혼술남녀' 2회 시청률은 케이블·위성·IPTV 통합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시청률 3.2%다. 최고 시청률은 3.4%까지 올랐다.
 
'혼술남녀'는 혼자 술을 마시는 노량진 학원 강사들과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일상과 애환을 현실적으로 그려 호평 받으며 방송 초반부터 높은 시청률로 성과를 내고 있다.
 
2회에서는 인기 강사 '진정석'(하석진)이 학력 위조설에 시달리는 에피소드와 함께 5년 동안 사귄 '주연'(하연수)과 '동명'(김동명)의 현실적인 이별이 그려지며 공감대를 자극했다.
 
박하선, 황우슬혜, 키, 공명 등이 출연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