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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협회 동두천지부 창립 제35주년 기념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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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협회 동두천지부 창립 제35주년 기념공연
  • 임태순 기자
  • 승인 2016.07.21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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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과 함께 전통예술의 맛과 멋에 취하다”

 국악협회 동두천지부(지부장 홍재우)는 동두천지부 창립 제35주년 기념으로 “다문화가족과 함께 전통예술의 맛과 멋에 취하다”라는 공연을 오는 24일(일) 15:00에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동두천지역의 많이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의 한국전통예술을 직접 관람을 통해 문화적 이해를 높이고, 생활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선보일 공연내용을 살펴보면 국악인 남상일, 평양백두한라예술단의 경쾌하고 신나는 공연과, 국악실내악단의 “비상”, 이미숙 무용단의 “쟁강춤” 등 다양한 볼거리와 귀를 즐겁게 할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홍재우 지부장은 “이번 공연은 평소 동두천지역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박형덕 도의원의 노력의 결과”라며 “공모사업인 경기도 문화정책 기획 발굴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예산을 지원받아 지역 시민들과 다문화가족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식혀 줄 청량제 역할과 동시에 일상을 뒤로 하고 공연자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갖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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