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17 16:16 (일)
김혜수의 '굿바이 싱글', 100만명 돌파
상태바
김혜수의 '굿바이 싱글', 100만명 돌파
  • 손정빈기자
  • 승인 2016.07.05 1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혜수 주연 영화 '굿바이 싱글'(감독 김태곤)이 개봉 엿새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굿바이 싱글'은 전날 726개 스크린에서 3502회 상영, 11만3309명(박스오피스 1위)을 불러모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누적관객 102만1954명).

이날 매출액은 8억6200만원(누적매출 81억9600만원), 매출액점유율은 38.1%였다.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100만명 이상을 관객을 끌어모은 영화는 '굿바이 싱글' 포함 24편이다. '검사외전'(970만명) 등 한국영화가 11편,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867만명) 등 외국영화가 13편이다.


'굿바이 싱글'은 철없는 톱스타 '고주연'이 결혼하지 않고 항상 자기 편이 돼줄 자식을 낳으려고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물이다. 김혜수가 '고주연'을 연기했고, 마동석이 고주연의 스타일리스트 '평구'를 맡으 호흡을 맞췄다.

이밖에 김현수·김용건·서현진·곽시양·황미영 등이 출연했다.

한편 4일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레전드 오브 타잔'(4만6678명, 누적 59만명), 3위 '사냥'(3만3701명, 누적 56만7098명), 4위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2만1383명, 누적 141만4068명), 5위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1만2040명, 누적 121만181명) 순이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