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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가 만들었다…'김제동의 톡투유' 로고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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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가 만들었다…'김제동의 톡투유' 로고송
  • 손정빈 기자
  • 승인 2016.05.11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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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가 시청자와 함께 만든 프로그램의 로고송을 내놨다.

JTBC가 지난 3월 방송 1주년을 맞아 시청자들과 함께 프로그램의 로고송을 만드는 ‘토닥송’ 공모전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작사·작곡 부문에 차여울의 ‘톡 투유(TALK TO YOU)’, 김하미의 ‘나는 알아’, 연세라의 ‘톡투유’, 강기훈의 ‘토닥토닥’이 선정됐다.

작사 부문에는 시청자 이민주, 서수희, 박수진씨가 뽑혔다. ‘톡투유’ 출연자인 가수 요조와 옥상달빛, 사람 또 사람 등도 힘을 보탰다.

시청자들은 작사·작곡뿐만 아니라 직접 또는 친구와 함께 노래를 불렀다. 특히 유일하게 랩으로 토닥송을 만든 김하미씨의 ‘나는 알아’는 진솔한 가사로 주목받고 있다.

수상자들은 방송에서 차례로 공개된다. ‘김제동의 톡투유’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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