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수요일 열리는 서울시의 청계광장 시민발언대 참여인원이 16명에서 24명으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불필요한 진행시간을 최대한 줄여 시민발언대의 참여인원을 8명 늘리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1일 시작한 시민발언대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다. 개인별 10분 이내로 말할 수 있다.
발언 주제는 자유이며 발언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에서 발언하고 싶은 날짜를 사전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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