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최정선)는 지난 10월 5일 아루마루평생교육원(원장 김민채)과 위기청소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토탈 공예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하여 사회공헌 교육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루마루평생교육원은 동부권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양한 공예프로그램을 생활에 접목할 수 있도록 전 과정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희망케어센터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대상자 추천 및 인적자원을 지원하기로 상호 약속했다.
아루마루평생교육원 김민채 원장은 “다양한 토탈 공예 교육을 통하여 일일이 경험해 보기 힘든 공예에 대한 이해와 과정을 다양하게 일상생활에 접목함으로써 우리 이웃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놓고 마음의 위로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부희망케어센터 최정선 센터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아루마루평생교육원의 관심과 정성에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들에게 생활의 활력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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