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08 16:37 (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전통시장방문 민생살피기
상태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전통시장방문 민생살피기
  • 엄정애 기자
  • 승인 2012.01.18 1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설날을 앞두고 18일 새벽 경동시장을 방문해 치솟는 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만나 위로했다.


유덕열 구청장의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물가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위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희망찾기 민생행보’의 일환이다.


18일 오전 6시 경동시장을 전격 방문해 상인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애로사항을 청취한 유 구청장은 “어려운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달라.”며 “여러분들의 애로사항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전농로타리시장과 답십리 현대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위로하고 제수용품을 마련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은 주민들을 만나 일일이 항수를 하며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함께 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동대문구에는 오랜 역사와 추억이 어린 전통시장이 많다.”며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차장 확보와 함께 쓰레기 처리, 도로 물청소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의 민생탐방은 19일 새벽 6시부터 청량리 현대시장과 청과물시장으로 이어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