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18 12:02 (월)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한 박인비
상태바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한 박인비
  • 고승민 기자
  • 승인 2015.08.04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프 인생의 목표를 이룬 '여제'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하고 있다.

박인비는 2일(현지시간· 한국시간 3일 오전 ) 영국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 에일사코스(파72·6410야드)에서 열린 2015 브리티시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우승상금 45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로 7타를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US여자오픈(2008·2013년), 위민스 PGA 챔피언십(2013·2014·2015년),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2013년)에 이어 브리티시오프까지 석권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은퇴 전까지 4대 메이저대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2015.08.0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