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스마트팜(지능형 비닐하우스 관리시스템)을 전국으로 확산한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SK텔레콤, SK플래닛·나래트랜드 다이시스 농업 벤처기업 9개사는 세종시 조치원 소재 세종센터에서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세종센터와 SK텔레콤, 농업 벤처기업들은 세종 창조마을에 시범 설치된 중소비닐하우스형 스마트팜 뿐 아니라 스마트팜 제품군도 다변화한다.
현재 창조마을에 적용된 스마트팜은 국내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 비닐하우스형이다. 앞으로 일반 밭(노지)에 적용 가능한 저가형 제품과 대규모 온실을 위한 복합환경 제어형 을 올 3분기 중 출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