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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아메리카]리오넬 메시, 조별리그 베스트 11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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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아메리카]리오넬 메시, 조별리그 베스트 11 선정
  • 황보현 기자
  • 승인 2015.06.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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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천재' 리오넬 메시(28·바르셀로나)가 2015코파아메리카 조별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3일(한국시간) 메시가 대표팀 동료 세르히오 아게로(27·맨체스터시티)와 함께 조별리그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지난 21일 칠레 비냐 델 마르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센추리클럽(A매치 100회 출전)에 가입하며 조국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22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이날 승리로 2승1무(승점 7)를 기록하면서 B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아르헨티나는 22일 콜롬비아와 4강 진출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개최국 칠레는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아르투도 비달(28·유벤투스)을 비롯해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32·바르셀로나), 개리 메델(28·인터밀란), 차를레스 아랑기스(26·인테르나시오나우) 등 4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파라과이에서는 루카스 바리오스(31·몽펠리에), 브라질에서는 티아구 실바(31·파리생제르맹)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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