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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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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 엄정애 기자
  • 승인 2012.01.09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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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구, 주요도로 가로등 신속히 정비


 


부천시 원미구(구청장 이해양)에는 야간에 도로를 통행하는 시민과 차량이 불편함이 없도록 주요도로 가로등 유지관리에 힘써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원미구 관내에는 7,500여개의 가로등과 160여대의 분전함이 설치 되어있다. 지난 2011년에는 노후된 가로등 377등과 분전함 11개소를 교체하였다.

또한 수시로 차단기 및 등기구, 램프교체, 공선작업 등 총 2,890회에 걸쳐 신속한 정비를 하여 시민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특히 올해는 가로등 민원 최소화 및 신속한 보수, 야간 도로조명 조도 개선 등을 기본방향으로 설정하여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빠른 정비로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원미구는 1월중 유지 보수업체를 선정하여 가로등 정비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상시관리인원을 배치하여 조도가 낮은 가로등에 대해서는 글러브 세척과 램프교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구 관계자는 "철저한 가로등 유지관리로 시민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통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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