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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응암역에 자전거 종합서비스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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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응암역에 자전거 종합서비스센터 오픈
  • 송준길 기자
  • 승인 2012.01.0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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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무료대여에서 보관까지 한곳에서

은평구는 지하철 6호선 응암역에 ‘자전거 종합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


자전거 종합서비스 센터는 자전거 보관소를 비롯해 대여소, 수리소, 샤워장(탈의실), 휴게실 등을 설치하여 한 곳에서 자전거에 관한 모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종합토탈서비스센터로, 총사업비 9.3억원에 기존의 노후된 자전거 대여소를 철거하고 현대적 감각의 건축물로 탈바꿈 하여 1월 중 완공 예정이며 2월부터는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지하철 6호선 응암역 인근(4번 출구에서 10m지점)에 세워지는 만큼 자전거 이용자들이 지하철이나 버스 환승 시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주차, 보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불광천 자전거 전용도로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진입로를 설치하여 자전거 이용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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