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지난달 27일 구청 대강당에서 모범 공익근무요원 43명을 선발하여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춘희 구청장은 하며 “올 한해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어렵고 힘든 일들을 묵묵히 잘 수행해준 공익근무요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최근 북한의 김정일북방위원장 사망에 따른 국가비상사태 등 안보위기 상황에 맞쳐 공익근무요원에게 각 근무지에서 흐트러짐 없는 굳건한 자세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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