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이현배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이 지난 5일 서울복지신문에서 주최하는 2014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부문‘서울사회복지대상(서울복지신문 사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4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이 복지TV와 서울특별시의회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복지일선에서 묵묵히 사회복지를 위해 애쓴 이들에게 그 헌신적인 노고를 치하하고 포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에 복지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 41명도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과한 서울시를 대표하는 복지일꾼들이다.

이현배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복지분야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활발한 의정활동과 남보다 한발 앞선 정책대안제시로 의회의 위상을 크게 정립하였으며, 특히 장애인 및 사회복지,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소외계층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 노력하였으며, 지역의 현안 민원해결 등 지방자치 발전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복지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소감을 통해 이현배 의원은“이렇게 과분한 상을 받아 너무나도 영광이다. 앞으로 더욱 더 민생을 살피라는 주민의 뜻으로 알고 주민의 목소리에 한층 더 귀를 기울이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주민과 선배 동료의원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