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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제24회 구로구민상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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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제24회 구로구민상 시상식 열려
  • 이솔 기자
  • 승인 2014.10.0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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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효행, 문화·예술, 교육 등 7개 분야 10명 수상

구로구가 제24회 구로구민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구로구는 구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구민을 발굴하고 포상해 주민들의 귀감이 되도록 하고자 매년 구로구민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수상자는 봉사, 효행, 문화예술, 교육 등 7개 분야 총 10명이다. 지난달 1일까지 추천자를 접수 받아 총 30명을 대상으로 심의한 후 최종 선정했다.

수상자는 각 분야별로 ▲봉사부문 정영열(남·54), 김지현(여·55), 서복례(여·60) ▲효행부문 황승준(남·23), 윤정순(여·59) ▲문화예술부분 전영수(남·72) ▲생활체육부문 김용웅(남·59) ▲지역사회발전부문 조미향(여·55) ▲환경보존부문 노미선(여·55) ▲경제발전부문 신명진씨(남·60)다.

시상식은 2일 고척근린공원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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