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사)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가 국민건강 증진 및 바른 식문화 확산을 위해 ‘바른 밥상, 밝은 100세’를 주제로 ‘2014 식생활교육박람회’를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 맞는 ‘식생활교육박람회’에서는 지난 4년간 추진해온 식생활교육 활동의 결실을 보여주고 ‘바른 밥상, 밝은 100세’란 주제에 맞는 다양한 식생활교육 콘텐츠와 ‘아침밥 먹기’, ‘채소․과일 많이 먹기 등 체험프로그램 등이 소개된다.
▲국립종자원이 18~19일 경기 용인시 한화리조트에서 화훼분야 민간육종가와 화훼 생산자 간 상생발전을 위한 ‘상생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화훼분야 민간육종가, 화훼 관련 협회 및 화훼 생산자 등 80여명이 참여해 민간육종가와 생산자 간 상생발전 방안 토론 등을 펼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민간검사기관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곡류 검사관’ 자격시험을 실시한다. '곡류 검사관'은 농관원이 시행 3종의 농산물 검사관(곡류, 과실·채소류, 서류·특작류) 자격중 하나로 벼, 겉보리, 쌀보리, 맥주보리, 밀, 귀리, 현미, 쌀, 보리쌀, 콩, 옥수수 등 11품목에 대한 국정검사를 실시할 수 있다. 이번 자격시험의 대상은 농산물 검사 관련 업무에 1년 이상 종사한 민간 검사기관 소속으로 지난달 농협에서 주관하는 전문교육을 이수한 바 있다.1차 필기 시험은 합격자는 6월25일 발표되며 최종 실기시험은 7월14일 실시된다. 지금까지 배출된 민간 농산물 검사관은 곡류 검사관 2543명 등 총 2867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