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신 탤런트 오타니 료헤이(31)가 이야기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매니지먼트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13일 "스크린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오타니 료헤이가 한국에서 폭넓은 연기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03년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린 오타니는 MBC TV 드라마 '소울메이트', SBS TV '도쿄, 여우비', KBS 1TV '집으로 가는 길' 등에 출연했다. 영화 '최종병기 활'에서도 활약했다.
내년 3월 방송하는 OCN TV시리즈 '히어로'에 범죄조직 두목 '이재인'으로 캐스팅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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