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희생자 애도 속 차분한 연휴 보내기 당부

김기동(金基同) 광진구청장은 5월 2일(금) 구청장실에서 간부들을 대상으로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전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는 만큼, 이번 연휴 기간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는 분위기 속에 가족의 소중함을 되돌아보는 차분한 연휴를 보내기 바라며,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공직기강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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