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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하늘대로 일원서 ‘운행차 소음·불법 개조’ 수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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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하늘대로 일원서 ‘운행차 소음·불법 개조’ 수시 점검
  • 이강여 기자
  • 승인 2026.01.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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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 관계 공무원과 소음 실태 등 파악하고, 준법 운행 캠페인 벌여
▲ 하늘대로 일원서 운행차 소음·불법 개조 수시 점검 실시 모습.
▲ 하늘대로 일원서 운행차 소음·불법 개조 수시 점검 실시 모습.

인천시 중구는 지난 27일 하늘대로 중산교차로 인근에서 ‘운행차(오토바이 포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청라하늘대교’ 개통 이후 운행차 통행량이 증가하면서, 대교와 이어지는 하늘대로 일원을 중심으로 불법 개조 차량 등으로 인한 소음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하늘대로 부근 영종하늘도시 일원에 대단지 아파트가 형성돼 있는 만큼, 주민들이 가장 많이 피해를 호소하는 이륜자동차(오토바이)의 건전한 운행을 유도하고 정온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김정헌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10여 명은 이날 직접 하늘대로 일원을 찾아 운행차로 인한 소음 실태, 차량 불법 개조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현수막 등 각종 홍보물을 활용한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구는 오는 2월 이후 중부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운행차를 대상으로 집중 합동단속을 추진해 '소음·진동 관리법'에 따른 운행차 소음 허용 기준 준수 여부와 소음기·소음 덮개 제거 여부 등을 면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소음 허용 기준 초과 등 이를 위반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2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운행차 소음 유발과 불법 개조 등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위해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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