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에 김수민 전 의원…청년 중심 구성
국민의힘은 13일 당 ‘브랜드 전략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당명 개정 실무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당 홍보본부장인 서지영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당명 개정 로드맵을 보고했다.
TF 단장은 김수민 전 의원이 맡고, 20·30세대 기획자와 마케터 등 청년을 중심으로 구성원을 꾸릴 계획이다. 김 전 의원은 지난 2020년 당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홍보본부장으로 당명 개정 작업을 이끈 바 있다.
TF는 오는 18일까지 대국민 당명 공모를 마치고, 19일 최고위원회의에 접수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이후 다음 달 5일 후보군을 3개 안으로 압축해 제안하게 된다.
당명 최종안이 최고위원회의에서 결정되면 의원총회에 보고되고,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국민의힘은 이 과정을 설 연휴 전에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 의원은 “이번 당명 개정 절차를 통해 당 이미지를 제고하고 새로 태어나는 국민의힘의 모습을 새 이름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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