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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힘, 1월 임시국회 2차종합특검· 민생법안 처리 동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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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힘, 1월 임시국회 2차종합특검· 민생법안 처리 동참하라”
  • 이광수 기자
  • 승인 2026.01.0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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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민생 챙긴다면서 법안 처리 안 하는 건 국민 우롱”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년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년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1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국민의힘에 “2차 종합 특검을 즉각 수용하고 민생 입법 처리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8일 정책조정회의에서 “12월 임시국회 동안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로 민생법안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아직 본회의에 부의되지 못한 법안이 무려 190여 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이런 가운데 어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어제 국민의힘 쇄신안을 발표했다”며 “하지만 행동하지 않는 말은 위선이고 또한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어제 국민께 드린 사과가 진심이라면 2차 종합 특검을 즉각 수용하고 윤석열 김건희를 둘러싼 각종 국정농단 행위, 내란 행위를 낱낱이 파헤쳐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장 대표는 민생도 살피겠다고 약속했다”며 “진심이라면 산적한 민생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2차 종합 특검을 강력하게 반대하고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마저 반대했다”고 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며 “국민께 사과는 하겠지만 내란 청산을 위한 2차 종합 특검은 안 되고, 민생은 챙기겠지만 민생법안은 처리하지 않겠다는 건 모순의 극치이자 명백한 국민 우롱”이라고 했다.

그는 “민주당은 민생 개혁 입법에 더욱 총력을 가할 것”이라며 “1월 임시국회를 바로 열어 산적한 민생법안을 최대한 조속히 처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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