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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서부권 인권경영협의체 실무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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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서부권 인권경영협의체 실무회의 참석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5.12.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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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권 6대 공공기관 인권경영 연대 강화 협력
▲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서부권 인권경영협의체 실무회의 참석 모습.
▲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서부권 인권경영협의체 실무회의 참석 모습.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월, 김포도시공사,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강서·마포·은평구시설관리공단으로 구성된 인권경영협의체 실무회의에 참석해 서부권 공공기관 간의 인권경영 연대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인권경영협의체는 서부권 6개 공공기관이 인권경영 고도화와 주요 현안 해결, 공동 추진 과제 발굴 등을 통해 상호 협력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번 실무회의의 주요내용은 ▲타 공공기관 참여에 관한 논의 ▲업무협약 여부 ▲협력분야 및 협의체 안건분야 등으로 협의체 운영에 필요한 사항과 각 기관의 인권 이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였으며, 각 기관의 인권 가치 전파 및 확산을 위한 인권경영협의체의 운영 계획과 향후 추진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용화 이사장은 “우리 공단뿐만 아니라 서부권 주민의 인권 존중을 위해 마련한 소중한 자리”며 “이번 회의를 통해 구성 기관과 인권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졌으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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