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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S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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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S등급’ 달성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5.11.27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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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연속’ 인정기관 선정, 올해 ‘최우수’ 등급으로 상향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5일,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여 ‘6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로 ESG 경영 기반의 추진계획과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임직원 자원봉사단 ‘행복나눔봉사단’을 중심으로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 봉사 2년 지속 ▲행복나눔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 14년 지속 ▲치매안심마을 조성 ▲저출생 대응 TF 운영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제 해결형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며 실질적 성과를 창출해왔다. 이러한 공단의 연속성 있는 사회적 책임 실천이 높은 평가를 받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공단은 지난 3년간 ‘최우수’ 등급 달성을 목표로 사회공헌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며, 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공간적 자원을 전사적으로 결집할 수 있도록 내부 체계를 강화해왔다. 이에 이번 ‘S등급’ 달성은 공단이 추진해 온 사회공헌 활동의 방향성과 실행력이 옳았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용화 이사장은 “이번 최우수 등급 달성은 임직원 모두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주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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