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도전으로 빛날 젊은 선수들에게 응원의 박수 보내

안양시테니스협회(회장 김기주)는 지난 10월 9일 안양시 인근에서 제106회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고등부 남녀 경기도대표 선수단을 초청해 격려 만찬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기주 회장은 “경기도를 대표해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선수 여러분의 열정과 도전이 곧 경기도의 힘”이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자신과 팀, 그리고 경기도의 이름을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현 경기도의원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는 자세가 더 큰 가치를 만든다”며 “경기도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양시테니스협회 김기주 회장, 김철현 도의원, 김영훈 부회장, 강경호 전무이사, 조인묵 양명고 교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안양 양명고등학교는 제106회 전국체전 고등부 경기도대표팀의 주축 학교로 선정되어, 안양시테니스협회의 지원 속에 대회를 앞두고 집중 훈련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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