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1동 적십자봉사회, 어려운 이웃 위한 쌀 190포 기증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전농1·2동, 답십리1동)은 지난 19일 전농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추석 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참석해 지역 봉사자들의 따뜻한 나눔 활동을 격려했다.
전농1동 적십자봉사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kg 백미 190포를 기증했으며, 전달식에는 남궁역 서울시의원과 김영한 전농1동장, 지역 관계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재선 의원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더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전농1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정기후원 기부금 포인트를 모아 마련됐으며, 이번에 기증된 백미는 전농1동 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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