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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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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성황리에 개최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5.09.0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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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책평가 2년 연속 A등급 성과 나눠
▲ 신계용 과천시장(오른쪽)이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왼쪽)으로부터 우수지자체 인증패를 전달받았다.
▲ 신계용 과천시장(오른쪽)이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왼쪽)으로부터 우수지자체 인증패를 전달받았다.

과천시는 지난 3일 갈현동 비상교육 대강당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및 종사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과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신계용 시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과천시는 경기도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정책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라면서 “사회복지 시스템이 아무리 잘 갖춰져 있어도 현장에서 헌신하는 분들이 없다면 완성될 수 없다.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했다.

이에 유호근 과천시사회복지사협회 지회장은 “사회복지사의 처우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과천시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모두가 행복한 복지 도시가 되도록 사회복지 종사자들도 함께 힘을 모으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과천시는 ‘모두가 따뜻하게 연결되는 도시’를 목표로, 시민 중심의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사회복지사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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